[일본어 속담] 寄らば大樹の陰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기왕이면 다홍치마
「寄 らば大樹 の陰 」는 직역하면,
"의지한다면 큰 나무 그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속뜻은 힘이 있는 사람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의 곁에 있으면, 힘이 있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
보호받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만약 누군가에게 의지한다면 힘이
있는 사람이 좋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야말로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가 되는 셈입니다.
「寄 る」의 의미는
점차 가까워 짐을 나타내고 「大樹 」는 큰 나무, 즉 힘이 있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陰 」는 그림자, 즉 힘이나 지위가 있는 사람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보호나
도움을 나타냅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게 말이다 보니 상황에 따라서는
우리말의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가 어울리기도 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기에
한국어와의 매칭은 문맥에서 적절히 판단해야겠습니다.
예문)
1.
将来 の安定 を考 えて、寄 らば大樹 の陰 と、彼 は大手企業 に就職 することに決 めた。
"장래의 안정을 생각하여,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그는 대기업에
취직하기로 했다."
2. ビジネスを始 めるなら、寄 らば大樹 の陰 と考 えて、大手 の取引先 を選 ぶのが賢明 だ。
"비즈니스를 시작한다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를 떠올려 대형 거래처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3.
大学 選 びも同 じで、寄 らば大樹 の陰 と言 われるように、有名校 を志望 する生徒 が多 い。
"대학 선택도 마찬가지로,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듯이 유명 학교를
지망하는 학생이 많다."
4.
社会人 になったら、寄 らば大樹 の陰 といって、大企業 でのキャリアを目指 すのも一理 ある。
"사회인이 되면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대기업에서의 커리어를 목표로 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
5.
新 しい会社 に転職 する時 、彼 は寄 らば大樹 の陰 だと思 い、信頼性 の高 い企業 を選 んだ。
"새로운 회사로 이직할 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생각해, 신뢰성이 높은
기업을 선택했다."
본문에서 사용된 표현
명사(名詞)
決め(きめ)- 결정
ビジネス- 비즈니스
キャリア- 경력
동사(動詞)
형용사(形容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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