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속담] 生兵法は大怪我のもと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生巫殺人)
生兵法 は大 怪我 のもと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生巫殺人)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란 속담은 한자성어로는 생무살인(生巫殺人)이라
씁니다.
'선'이라는 접두어는 '설익은', '서투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말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에 해당하는 일본어 속담이 바로 「生兵法
は大
怪我
のもと」입니다.
이 속담의 속뜻은 조금만 지식을 얻었을 때 그걸 사용하려고 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生兵法
」라는 건, 조금만 듣거나 본 무술을 일컫는 표현이에요. 그야말로 수박 겉핥기
수준인거죠. 그래서 조금만 알고 있는 것을 믿고 행동하면 오히려 위험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生兵法
は大
怪我
のもと」라는 속담은 "조금 알고 있는 것만 믿고 행동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배우든지 제대로 이해하고 나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문)
彼
は生兵法
で戦
おうとした結果
、大怪我
をしてしまった。
"그는 서툰 실력으로 싸우려다 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生兵法
は大怪我
のもとだから、しっかりと勉強
してから挑戦
しなさい。
"조금 아는 것만으로 큰 부상의 원인이 되니, 제대로 공부하고
도전하세요."
生兵法
で修理
を試
みたが、機械
をさらに壊
してしまった。
"선 지식으로 수리를 시도했지만, 기계를 더 망가뜨리고 말았다."
彼女
は生兵法
で料理
をした結果
、火傷
を負
った。
"그녀는 섣부를 지식만으로 요리를 하다가 화상을 입었다."
生兵法
で登山
に挑戦
したが、道
に迷
ってしまった。
"선 지식으로 등산에 도전했지만, 길을 잃고 말았다."
본문에서 사용된 표현
명사(名詞)
彼
- 그, 그 남자, 그 사람
生兵法
- 선 지식; 조금 아는 정도의 무술
戦
い - 싸움
結果
- 결과
大怪我
- 큰 부상
料理
- 요리
火傷
- 화상
修理
- 수리
機械
- 기계
登山
- 등산
道
- 길
勉強
- 공부
挑戦
- 도전
동사(動詞)
戦
う - 싸우다
してしまう - 해버리다
する- 하다
試
みる - 시도하다
壊
す - 망가뜨리다
負
う - 입다
挑戦
する - 도전하다
迷
う - 길을 잃다
형용사(形容詞)
ない - 없다
부사(副詞)
しっかりと - 확실하게
접속사(接続詞)
だから - 그러므로,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が -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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